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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특수부대 정신으로 우승한 여중생…“안 되면 될 때까지”
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중학교에 갓 입학한 여학생이 전국대회에서 선배 선수들과 맞붙어 준우승을 거친 뒤 결국 우승까지 차지해 화제다.해군 특수부대 출신 아버지에게서 배운‘안 되면 될 때까지’라는 군인 정신이 바탕이 됐다.UDU 입대를 꿈꾸는 경북 칠곡의 중학생 레슬링 선수 임하경은 지난 3월 철원에서 열린 회장기 전국 레슬링대회에 출전했다.원래 체급인 58 급이 아닌 62 급에 나서게 된 것은 체급 신청 과정에서의 실수 때문이었다.중학교 입학 직후 첫 전국대회였지만 결승에 올라 연령대 국가대표급 선수와 맞붙었다.결승전은 접전이었다.상대는 두 살 많은 선수였고 경험에서도 앞섰지만 끝까지 밀어붙였다.태클을 중심으로 한 기본기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대회 이후 주변에서는 본래 체급으로 내려가라는 권유가 이어졌다.그러나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임하경은“우승하기 전까지는 내려가지 않겠다”며 자신이 선택한 체급에서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이후 열린 제4회 헤럴드 경제·코리아 헤럴드배 전국 레슬링대회에서 다시 62 급에 출전했다.지난 20일 열린 대회에서 태클 중심의 경기 운영으로 상대를 끝까지 밀어붙이며 결국 정상에 올랐다.하지만 우승 이후에도 다시 체급을 낮추라는 권유가 이어졌다.임하경은“내가 진 선배 선수를 이기기 전까지는 내려가지 않겠다”며 같은 선택을 했다.경기 방식은 단순하다.태클 중심의 기본기에 집중한다.상대가 방어를 시도해도 끝까지 밀어붙여 점수를 만들어낸다.이 같은 태도는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UDU 출신인 아버지 임종구 씨는 평소“될 때까지 한다”는 말을 자주 했고 임하경은 이를 자연스럽게 자신의 경기 방식으로 받아들였다.임하경은“아버지로부터 배운 군인 정신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며 “안 되면 될 때까지 끝까지 버티고 이기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황정원 대구체중 코치는“중학교에 올라오면서 방어 능력이 크게 좋아졌고 기본기가 단단하다”고 평가한다.최근 실시된 대구체중 신입생 체력 측정에서 남녀를 통틀어 1위를 기록했다.임하경이 나고 자란 칠곡군에서는 칠곡군레슬링협회와 약동초등학교 동문회, 기산면 발전협의회 등이 우승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임하경이 보여준 도전과 성취는 지역의 큰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임하경은“앞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돼 올림픽 금메달을 따고 UDU에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싶다”고 밝혔다.이어“이후에는 유튜버로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202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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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재정위기 우려에 ‘사실과 달라’ 입장
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문경시는 최근 일부 기고문에서 제기된 재정위기 우려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부분이 있으며 시민들이 재정상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에 나섰다.통합재정수지는 1년간 돈을 얼마나 쓰고 벌었는지 보여주는 지표로 순수 수입과 지출의 차이를 말한다.한 예로 신축건물을 지을려고 하면 그해 수입으로 지을 수 없을 때 작년에 남은 돈과 저금해 놓은 돈을 가져다 쓴다 이처럼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과정에서 투자와 지출시기의 차이에 따라 특정연도에 지출이 많으면 적자가 나타날 수 있으나 이것이 재정파탄이나 부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문경시는 2012년 이후 재방채를 단계적으로 상환해 왔고 2022년 114억원을 조기상환 후 현재까지 “지방채 제로”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빚을 내어 축제를 한다”는 말은 잘못된 말이다.문경시 재정은 지방교부세 국비보조금등 안정적 재원을 기반으로 건전하게 운영되고 있다.기본행정서비스 제공이나 복지 지출문제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은 국가와 달리 법적으로 엄격히 관리되며 무분별한 채무 발생이나. 지급불능상태는 제도적으로 제한 되어 있다.따라서 일부에서 제기하는 지방정부 부도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발생하기 어려운 구조다.문경시는 앞으로도 재정공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고 한정된 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해 민생과 지역 발전을 균형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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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화합한마당 행사 개최뛰고 웃고 함께한 하루, 영주시 아동 화합 한마당 ‘성황’
영주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화합한마당 행사 개최뛰고 웃고 함께한 하루, 영주시 아동 화합 한마당 ‘성황’ (영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는 지난 25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10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과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아동들에게 건강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아동센터 간 연대감을 형성하며 아동의 자존감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아동들은 웃음과 환호 속에서 서로 어울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식전공연에서는 온누리지역아동센터가 태권도 시범과 난타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이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돼 평소 학업에 지친 아동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이순복 영주시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은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되는 화합한마당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오늘만큼은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정경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서로 교류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아동복지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내 아동에게 방과 후 보호, 학습지도, 정서지원, 문화체험 등의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취약계층 아동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과 복지 증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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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바로마켓 현장 찾아 농특산물 홍보 전개
영주시, 바로마켓 현장 찾아 농특산물 홍보 전개 (영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는 경상북도가 운영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에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바로마켓’은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 생산자가 참여하는 방식의 대표적인 직거래 플랫폼이다.2026년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은 4월 4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대구광역시 북구 경상북도 농업자원관리원 일원에서 운영되고 있다.영주시는 장터에 참여 중인 지역 업체를 지원하고 농특산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5일 현장을 찾아 홍보 활동에 동참했다.이날 현장에는 연풍원, 영주탁주양조장 등 지역 업체가 참여해 가시오가피 엑기스, 인삼, 도라지, 생강 등 건강식품과 인삼막걸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행사 현장에서는 생산자가 직접 소비자에게 상품을 설명하고 시식과 판매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직거래 장터의 장점을 살린 활발한 판매가 이뤄졌다.대구시에 거주하는 박 씨는 “막걸리를 직접 시음해보니 맛이 깔끔하고 부담이 없어 좋았고 지역에서 만든 제품이라 믿고 구매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경산시에 거주하는 이 씨는 “인삼과 건강식품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신뢰가 갔고 가족 선물용으로도 적합한 것 같다”고 전했다.영주시는 이번 현장 홍보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직거래 유통의 효과를 확인했으며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관심과 구매가 이어지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바로마켓은 지역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거래 기회를 통해 영주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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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12기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25일 경주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인공지능교육원 채움관 연수실에서 ‘제12기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제12기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세계시민교육의 실천 역량을 높이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전에는 중앙선도교사 2명이 참여해 세계시민교육 실천 사례를 발표하며 수업 적용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나눴다.오후에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전문관의 세계시민교육 특강과 에코썸코리아 박미진 대표의 생태전환교육 강의가 이어졌으며 총 8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또한 연수장 내 세계시민교육 부스를 운영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자료를 전시하고 교사들 간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교육부는 매년 시도별로 평균 40여명의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를 선발하고 있다.올해 경북에서는 70명이 선발돼 학교 현장에서 세계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연구회를 운영하며 각종 연수와 협의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세계시민교육 실천 방안을 발굴 공유하고 있다.또한 세계시민교육 청소년 국제포럼과 수업 실천 사례집 발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 함양에도 힘쓰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연수에 참석해 주신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경북의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세계시민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202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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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신규 보건교사 대상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25일 본청 행정지원동 화백관에서 도내 신규 순회 유치원 보건교사와 저경력 희망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보건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직의 좌표를 찍고 성장의 항해를 함께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연수는 저경력 보건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보건 업무와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전문가로서 자신감을 갖춰 안정적으로 교직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현장 적용도가 높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주요 내용은 △생생한 보건실 운영 사례 △질문이 있는 보건수업 △멘토-멘티 분임 토의를 통한 현장 고민 공유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동료 성장 네트워크 구축에도 중점을 두었다.특히 선배 교사들의 실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신규 교사들이 학교 보건업무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또한 참여 교사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도 마련됐다.연수에 참가한 한 신규 교사는 “혼자 보건실을 운영하며 두려움이 컸는데, 선배 멘토들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업무의 방향을 명확히 설정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나도 할 수 있다’라는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임종식 교육감은 “보건교사는 학교 현장의 건강 파수꾼이자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교육전문가”며 “신규 선생님들이 선배들의 지혜를 이어받아 당당하게 성장의 항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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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수업전문가․신퇴계 교사단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25일 본청 웅비관에서 ‘2026 수업전문가 및 신퇴계 교사단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2026년 경북교육의 중점 정책인 ‘미래형 수업 혁신’과 ‘교육 생태계 구축’을 반영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연수에는 수업전문가 활동 교사와 신퇴계 교사단 소속 교사 등 340여명이 참석했다.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학생 맞춤형 수업과 교육과정 기반 교육혁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연수는 참여 인원이 많은 점을 고려해 두 개조로 나누어 오전 오후 로테이션 방식으로 운영됐다.주요 내용은 수업전문가 관련 특강과 신퇴계 교사단의 교과별 협의회, 자체 연수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노정 문경중학교 수석교사의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한 수업 디자인’특강은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사가 단순한 지식 전달자를 넘어 학습 설계자이자 성장 촉진자로서 역할을 해야 함을 강조해 큰 호응을 얻었다.수업전문가 제도는 경북형 우수 교원 육성 프로그램으로 수업연구교사 수업선도교사 수업명인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체계를 통해 교사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심화하도록 운영되고 있다.교사들은 자신의 경력과 역량에 따라 단계별 성장 기회를 갖게 된다.신퇴계 교사단은 경북교육청이 운영하는 교과별 수업 공동체로 2026년에는 교과별 수업과 평가 개선을 위한 연구 나눔 교류를 중심으로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두 제도를 통해 교사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학교와 지역 교육공동체의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함께 높이고 공동 설계 공동 실천 공동 나눔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수업 혁신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교육의 출발점은 교육과정이며 수업은 그 교육과정을 실현하는 핵심 과정”이라며 “교사들이 교육과정을 깊이 이해하고 학생의 성장을 이끄는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육과정 중심 정책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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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어른친구’ 멘토링 프로그램 본격 운영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5일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멘토·멘티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른친구’멘토링 프로그램 사업설명회와 관계촉진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8개월간의 일정에 본격 돌입했다.‘어른친구’멘토링 프로그램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예방적 상담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손·한부모·다문화가정 청소년과 멘토를 1대 1로 연계해 개인별 상황에 맞춘 정서적 지지와 성장을 지원한다.이날 참여자들은 올해 운영 방향과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는 한편 향후 활동 계획을 함께 수립하며 멘토와 멘티 간 초기 관계를 형성했다.이들은 앞으로 약 8개월간 주 1회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정서·학습 지원과 문화체험활동을 병행하며 각 청소년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센터는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지역 자원 연계를 확대해 청소년 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예천군 관계자는 “민간 상담 인력 발굴과 멘토 양성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빈틈없는 정서적 지지망을 구축하고 개별 특성과 상황을 반영한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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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새마을회, 자원안보 위기 속 에너지 절약 릴레이 캠페인 전개
군위군새마을회, 자원안보 위기 속 에너지 절약 릴레이 캠페인 전개 (군위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군위군새마을회는 최근 중동 사태 등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군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전력 수요 증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위군새마을회 산하 8개 읍면 협의회와 부녀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군위군협의회, 새마을문고 군위군지부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군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새마을지도자들은 △실내 적정온도 유지 △대기전력 차단 △승용차 요일제 참여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안내하며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장은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나부터, 그리고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는 회원들부터 솔선수범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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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 하천·구거 대청소의 날, 성황리 마무리
군위군 의흥면 하천·구거 대청소의 날, 성황리 마무리 (군위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지난 23일 군위군 의흥면은 4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구거 대청소의 날을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소하천과 구거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하천 주변과 수중에 침적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마을 화단을 정비하는 등 다양한 환경 정화 활동이 이루어졌다.특히 이날은 의흥면 전역의 24개 리 주민들과 관내 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주민들의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마을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유상호 의흥면장은 “하천 청소의 필요성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면민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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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하천·계곡 불법점용 근절 홍보 캠페인 전개
영양군, 하천·계곡 불법점용 근절 홍보 캠페인 전개 (영양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양군은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시설물을 근절하고 청정 하천 유지를 위해 지난 4월 24일 영양 전통시장에서 영양경찰서 합동으로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시설 정비 방침에 따른 것이며 단속 위주의 행정에서 벗어나 주민 공감과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하천구역 정상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하천과 계곡은 국민 모두가 이용하는 공공자산인 만큼 불법 점용을 막고 올바른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이용자가 많은 영양 장날에 불법근절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경찰 합동으로 실시했다.군은 이번 홍보 캠페인 이후 적발된 불법시설물은 먼저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상시 순찰과 현장 계도로 하천구역 정상화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한다.백인흠 건설안전과장은 “하천구역 내 불법 행위 근절 및 주민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깨끗한 하천은 행정기관만의 노력 으로는 한계가 있고 군민 모두의 실천으로 유지되는 만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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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도박예방 부모교육 초청강연회 개최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도박예방 부모교육 초청강연회 개최 (군위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군위군은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24일 부모교육 초청강연회를 진행했다.부모교육 초청강연회는 “청소년 도박예방”을 주제로 진행되며 최근 들어 청소년들 사이에 사이버 도박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는 만큼 도박중독예방과 단도박 실천전략을 중심으로 가정에서 학부모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을 다루었다.이번 강연회는 청소년 도박문제 측정도구 개발, 사이버 도박 예방 치유 상담프로그램 연구 등 관련분야에서 전문가인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예나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되며 특히 자녀 도박문제 회복 경험이 있는 부모님의 사례 공유 시간도 준비되어 있어 학부모들에게 현실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기는 또래 관계, 특히 SNS 등 사이버 속 관계와 온라인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 시기이다. 이번 강연을 통해 부모님들께서 자녀의 작은 변화도 세심하게 살피고 이상징후를 미리 알아채 도박 문제를 예방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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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폐수처리시설 지하화를 위한 하수도 정비 기본 계획 변경 보고회 개최
하·폐수처리시설 지하화를 위한 하수도 정비 기본 계획 변경 보고회 개최 (경산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산시는 24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조지연 국회의원,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경산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은 하수도법에 따라 20년 단위로 수립하는 최상위 법정 계획으로 시의 여건 변화를 반영해 하수도 시설의 체계적인 정비와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지침이 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환경기초시설 주변의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발생한 경관 저해 및 고질적인 악취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하·폐수처리시설의 이전 및 지하화에 대한 종합 계획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1986년 운영을 시작한 경산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은 도심 팽창으로 인해 현재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하게 됐으며 인근 주민의 95%가 악취를 체감할 정도로 생활 불편이 심각한 상황이다.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한국환경공단이 지난해 7월 착수해 올해 7월 완료 예정인 ‘국가 소유 공공환경시설 중장기 연구 방안’연구용역 결과와의 연계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해당 용역은 2034년 운영 종료 예정인 6개 국가 소유 시설의 지속 운영 가능 여부를 검토하는 것으로 경산시는 이를 바탕으로 하수도 정비 기본 계획 부분 변경을 올해 하반기에 조기 승인해 줄 것을 기후부에 요청했다.또한 시는 민간 위탁 운영 기간이 종료되는 2034년 이후 대체 시설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신설하고 기존 공공 폐수 처리 시설은 용도 폐지해 지하화 및 지상 공간 활용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조지연 국회의원은 “도심 내 위치한 공공 하·폐수처리시설로 인해 시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왔다”며 “공공 하·폐수처리시설 지하화를 통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상부 공간을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기후부 등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공공하·폐수처리시설 지하화는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국회 및 중앙정부와 협력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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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찾아가는 행복 설계사 지도·점검 실시
2026년 찾아가는 행복 설계사 지도·점검 실시 (경산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산시는 14일부터 23일까지 5개 동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행복 설계사 운영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지역 내 주민리더 및 현장 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체계를 점검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복지 사각지대 ZERO'실현을 위해 추진됐다.점검 대상은 5개 동 행복 설계사 사업 수행 전반으로 동별 일정에 따라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중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희망복지팀장 외 1명이 점검반으로 참여 했다.주요 점검 내용은 △행복 설계사 활동 관리 및 사업 운영 적정성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대상자 관리 실태 △방문 상담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여부 △공공 민간 자원 연계 및 협력체계 운영 △현장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청취 등이다.점검 결과 전반적으로 행복 설계사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연계가 적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일부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확인되어 현지 행정지도를 실시했다.시는 이번 점검에서 도출된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 및 재점검을 추진하고 우수사례는 전파해 사업 활성화 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주요 건의 사항은 향후 사업 운영 및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아울러 점검 결과를 해당 동과 공유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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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해산물 섭취 주의하세요!
비브리오패혈증 카드뉴스
[문경상주전국뉴스] 질병관리청은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환자가 4월 23일 발생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환자는 40대 간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분으로 4월 21일부터 다리부위 부종 및 통증 증상으로 경기도 소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4월 23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인됐으며 증상이 악화되어 사망했다.비브리오패혈증을 일으키는 비브리오패혈균은 주로 해수, 갯벌, 어패류 등 광범위한 연안 해양 환경에서 서식하며 매년 해수온도가 18℃ 이상 올라가는 4~6월경에 첫 환자가 발생하고 8~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감염경로는 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충분히 익히지 않고 먹을 경우 또는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할 경우 감염된다.비브리오패혈증에 걸리면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 시작 후 24시간 내에 다리 쪽에 발진, 부종, 수포 등의 피부병변이 생기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 신속하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특히 고위험군인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의존자 등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하고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은 어패류, 게, 새우 등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 섭취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과 증상 발생 즉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만성 간질환자, 당뇨병, 알콜의존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치명률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2026-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