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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평화의 전당, 대구노동자 문화예술대전 작품 컬렉션 전시
노사평화의 전당, 대구노동자 문화예술대전 작품 컬렉션 전시 (대구광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사업의 일환으로 ‘노동과 예술이 만나는 또 다른 순간’을 주제로 한 대구노동자 문화예술대전 작품 컬렉션 전시를 오는 5월 22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가 주관하며 지난해 11월 열린 ‘제9회 대구노동자 문화예술대전’ 수상작과 출품작 중 엄선된 40여 점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전시 부제에 걸맞게 전시실에는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느낀 감정과 삶의 애환, 그리고 일상 속에서 발견한 찰나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들로 채워진다.전시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자세한 사항은 대구 노사평화의 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비록 전문 예술가의 작품은 아닐지라도, 대구 지역 노동자들의 진솔한 삶이 녹아있어 더욱 감동적인 전시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가 노사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고 노동의 진정한 의미를 지역 사회에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노사평화의 전당은 전국 최초로 건립된 노사상생을 위한 소통과 교육, 참여와 문화의 공간으로 ‘노동을 알기 쉽게, 노사관계를 올바르게’라는 슬로건 아래 노동의 가치를 확산하고 선진 노사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전당 내부에는 대한민국 산업 발전사와 노동운동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노동산업 역사관, VR 기기 등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직업체험관, 힐링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체험형 교육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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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대구광역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조직위원회는 여름철 폭염 대응과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하프마라톤 및 10km 종목의 참가자 수를 제한하고 모집 방식을 선착순으로 전환한다.조직위는 이번 개편을 통해 다중 밀집을 방지하고 여름철 고온에 따른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10km 달리기와 하프마라톤 종목의 참가 규모를 각각 3000명과 5000명으로 설정했다.10km 달리기는 8월 23일 오전 7시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하프마라톤은 8월 30일 오전 7시 신천동로 일원에서 각각 출발한다.조직위는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른 아침 시간대에 경기를 배치해 참가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계획이다.두 종목의 참가자 모집은 5월 1일 오전 9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조직위는 접수 초기 많은 신청자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활한 접수를 위해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진기훈 조직위 사무총장은 “세계마스터즈육상연맹 기술심사 기준을 반영하고 스포츠안전재단의 안전교육을 기반으로 안전한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선제적인 인원 조정과 시간대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대회에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몬주익의 영웅’황영조 감독이 10km 종목에, 1967년 유니버시아드대회파견선수선발대회 400m 1위·200m 2위, 제48회 전국체육대회 400m 1위·200m 3위를 기록한 지역 육상 원로인 임을용 씨가 100m와 400m 종목에 각각 참가 신청을 마쳤다.이들의 출전 소식이 생활체육 동호인과 일반 참가자들의 참여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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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개별공시지가 전년 대비 평균 1.64% 상승
대구광역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광역시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했다.결정·공시한 대상 토지는 모두 54만 8085필지이다.올해 대구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1.64% 소폭 상승했으며 전국 평균보다 1.29%p 낮은 수준이다.이는 부동산 시장의 시세 변동이 크지 않은 가운데, 국토교통부의 ‘2026년 부동산 가격공시 추진방안’에 따라 시세반영률이 지난해와 동일하게 적용되면서 전반적인 변동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구·군별 변동률은 군위군이 4.69%로 가장 높았고 이어 수성구, 중구, 남구, 북구, 달성군, 동구, 달서구, 서구 순으로 나타났다.대구시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중구 동성로2가 160-4번지로 제곱미터당 3976만원이며 가장 낮은 토지는 군위군 산성면 봉림리 1127번지로 제곱미터당 354원이다.이번에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구·군 및 읍·면·동 민원실, 구·군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오늘부터 열람할 수 있다.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5월 29까지 토지소재지 구·군을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이의신청된 토지는 구청장 또는 군수가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한 결과를 개별 통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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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찾아가는 숨 서비스’ 업무협약식 개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찾아가는 숨 서비스’ 업무협약식 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29일 공단 대기환경사업처에서 대구 시민의 맑은 숨 권리 보장을 위해 칠곡공작한양아파트 외 3개 아파트와 ‘찾아가는 숨 서비스’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공단과 대현뜨란채, 칠곡그린빌3단지, 칠곡공작한양1차, 칠곡보성3차타운 아파트 4개소가 추가로 참여하게 되어 찾아가는 숨 서비스는 총 69개소 확대 지원되고 있다.업무협약식은 공단 직원 및 각 아파트 관리소장 등이 참석해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 및 ‘찾아가는 숨 서비스’에 대한 설명,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교류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공단 대기환경사업처는 이번 ‘찾아가는 숨 서비스’협약을 통해 정기적으로 분진흡입차를 협약 대상 생활공간에 배치해 아파트 단지 내 미세먼지 제거 작업을 할 예정이다.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대구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미세먼지 저감사업 확대로 보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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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 ‘리골레토’ 성료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 ‘리골레토’ 성료 (대구광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중국국가대극원과 공동 제작한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를 지난 4월 24일 25일 양일간 공연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공연은 아시아 초연으로 대구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객석 점유율 96%를 기록했다.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6년 상반기 기획오페라 리골레토를 공연하며 연일 뜨거운 관객들의 호응과 관심으로 4월 25일 마지막 공연에서 전석매진을 달성했다.양일 96%에 달하는 높은 예매율과 현장 관객 반응을 통해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하고 국내 유일 오페라 제작극장이자 한국 오페라의 심장부로서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이번 공연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축적해 온 제작 역량을 집약적으로 보여준 무대로 무대 디자인, 조명, 의상, 연출 등 공연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높은 완성도로 구현됐다.특히 세계적인 연출가이자 현재 제네바 국립극장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인 다비데 리베르무어가 공연 연출을 맡으며 초대형 LED 디지털 캔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무대 디자인을 선보였다.매 순간 영상과 조명은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며 극 중 인물들의 심리를 반영해 몰입도를 높이고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또한, 영상 활용으로 시각을 확장한 무대 위에서 16세기 이탈리아 복식을 그대로 구현한 성악가들이 탄탄한 기량과 섬세한 연기로 노래하며 공연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24일과 25일 각각 리골레토 역에 바리톤 이동환, 레온킴, 만토바 공작 역에 테너 유준호, 권재희, 질다 역에 장원친, 이혜정이 출연하며 공연 별 음악적 색채를 다르게 감상할 수 있어 관객들에게 풍부한 감상의 기회를 제공했다.공연의 예술적 깊이를 확장하는 동시에, 멀티캐스트 운영은 재관람의 수요를 이끌어 전석매진의 결과를 만들었다.단국대학교 교수 손수연은 “강렬한 무대 세트와 장치, 영상, 의상, 조명 등이 주도하는 새로운 질서로 시각적 영향력이 막강했고 성악가들은 이러한 시각적 미학이 지배하는 무대에 밀리지 않는 기량으로 오페라를 더욱 빛냈다”고 밝혔으며 오페라 평론가 이용숙은 “리골레토 공연은 무대예술을 첨단기술과 결합해 유례없이 경이로운 결과물”이라며 “매 순간 바뀌는 영상으로 인물의 상황과 감정을 표현하면서 설득력 있는 동선과 연기로 극의 사회비판적 요소도 놓치지 않은 인상적인 공연이었다”고 밝혔다.이번 오페라 리골레토는 한국과 중국 공동제작의 첫 번째 협력 프로젝트로서 지난 2025년 4월,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중국국가대극원의 전략적 협력 협약 체결 이후, 고품질 작품을 공동 제작하기로 합의하며 만들어 낸 구체적인 결과이다.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초대형 신규 프로덕션으로 국내 유일 오페라 제작극장인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중국 최고의 국가 공연 예술기관이자, 세계 공연장 예술연합회 의장 극장인 중국국가대극원의 수준 높은 예술적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된 성과이다.무대 디자인과 기술 구현 및 공연 운영까지 양 기관의 긴밀한 협업 속에서 국내외 우수한 제작진과 출연진이 참여해 균형 잡힌 오페라 제작 메커니즘을 구축했다.그리고 세계 무대로 도약하는 아시아 오페라 저력을 입증하며 오페라 장르의 국제적인 예술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됐다.중국국가대극원 왕반 부극장장은 “양 극장은 긴밀히 협력해 언어 장벽, 국경 간 운송, 공연장 환경 차이 등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확산 가능한 국제 공동제작 모델을 모색·형성함으로써 중외 문화예술 교류 협력에 소중한 경험을 축적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을 발판 삼아,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는 새로운 공연예술의 제작 모델을 형성하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공동제작 및 유통 확대 가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화제의 인물이자 한국 오페라 무대에 처음 서는 바리톤 레온킴과 중국을 대표하는 국가대극원 소속 소프라노 장원친이 무대에 올라 국제적인 예술 협력 의미를 더했다.리골레토 역에 레온킴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한국 무대 데뷔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하게 되어 감사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리고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유튜브에서 많이 봤던 성악가를 한국 무대에서 멋진 연주로 만나 기쁘다”며 “늙은 광대 리골레토를 통해 아버지의 사랑이 잘 표현됐고 무대 장치와 그래픽 영상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성황리에 막을 내린 오페라 리골레토는 오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5회차에 걸쳐 중국국가대극원에서 다시 한번 공연한다.이번 공동제작 오페라는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중국국가대극원이 전방위적으로 상호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협력의 성과로서 의미를 가진다.더불어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중국국가대극원과 함께 앞으로 아시아 공연 예술 발전에 앞장서며 협력 및 공생을 위해 다양한 교류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황보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연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아시아 오페라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며 “앞으로 지역 예술 역량을 세계와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관객들에게 더 나은 공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대 기계 및 시설 정비 등 극장 리모델링을 5월부터 시작한다.그리고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지역 내 공연장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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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찬란한 울림
임윤찬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찬란한 울림 (대구광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콘서트하우스,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개최 5월 8일 저녁 7시 30분, 그랜드홀 슈베르트부터 스크리아빈까지, 음악적 본질을 향한 깊이 있는 탐구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명연주시리즈’의 정점 찍는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5월 8일 오후 7시 30분, 그랜드홀에서 명연주시리즈의 일환으로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2024년 이후 2년 만에 성사된 임윤찬의 대구 무대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임윤찬은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 신작 최고연주상, 그리고 청중상을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 돌풍을 일으키며 등장했다.그의 결선 무대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22년 ‘올해의 공연’10편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이후 데뷔 앨범 [쇼팽: 에튀드]로 2024년 그라모폰 어워즈 2관왕, 프랑스 디아파종 황금상, 2025년 BBC 뮤직 매거진 어워드 3관왕을 휩쓸며 한국인 피아니스트 최초의 기록들을 써 내려가고 있다.이번 공연은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대표 기획 프로그램 ‘명연주시리즈’의 일환으로 아티스트가 직접 선정한 공연장에서 엄선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악기 본연의 울림을 가장 완벽하게 구현하는 클래식 전용홀의 환경에서 임윤찬의 섬세한 타건과 폭발적인 에너지가 관객들에게 한층 더 정교하고 입체적으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1부에서는 프란츠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제17번 D장조 D.850을 선보인다.임윤찬은 해당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시간의 흐름을 견디며 오래 기억에 남을 작업을 하고 싶었다”며 “오랜 시간 사랑해 왔고 동시에 외면하고 싶지 않았던 작곡가”로 슈베르트를 언급한 바 있다.2부 프로그램은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2번부터 4번까지, 그의 초기와 중기 음악 세계를 관통하는 구성을 이룬다.세 작품 전반에 흐르는 스크리아빈 특유의 신비로운 색채와 극적인 긴장감은 깊은 인상을 남긴다.특히 소나타 2번은 임윤찬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2라운드에서 연주해 최연소 우승의 결정적 순간을 장식한 곡으로 이번 무대에서 다시 만나는 이 작품을 통해 음악의 본질을 향한 그의 치열한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이번 공연은 전석 매진으로 별도의 현장 판매는 진행되지 않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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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 느껴지시나요?” 대구 도시공원서 ‘숲해설·유아숲교육’ 프로그램 진행
“숲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 느껴지시나요?” 대구 도시공원서 ‘숲해설·유아숲교육’ 프로그램 진행 (대구광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 도심 공원에서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 체험하며 배우고 휴식할 수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대구광역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앞산공원, 두류공원, 대구수목원 일원에서 ‘숲해설·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주중과 주말, 오전·오후로 나눠 진행되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걷고 느끼는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전문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가 참여해 소규모로 운영되며 계절별 숲의 변화와 생태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공원별 특성에 따라 프로그램도 차별화된다.앞산공원은 울창한 숲길과 완만한 산책로를 따라 도심 속에서도 깊은 숲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 대상 숲해설과 어린이 대상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오감 테라피, 자연 탐구, 힐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두류공원은 아이들이 자연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유아숲교육 중심으로 운영된다.생활권 공원이라는 장점을 살려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며 자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산림교육 전문가의 지도 아래 나뭇잎과 흙 등을 활용한 오감 체험과 자연 소재 역할놀이, 또래 협동 활동 등이 이뤄지며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단체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대구수목원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에서 생태공간으로 탈바꿈한 장소로 자연의 회복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숲해설과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식물의 특징과 생태적 역할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단체 및 일반 시민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대구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일상에 여유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참여 신청은 앞산공원과 두류공원은 유아 대상 단체 프로그램 중심으로 참여 기관과 일정 등을 사전 협의해 추진되며 대구수목원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정재석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장은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휴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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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5월 가정의 달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추진
영천시, 5월 가정의 달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추진 (영천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천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답례품 증량 이벤트와 재기부 유도 이벤트로 구성되며 기부자 혜택을 강화하고 기존 기부자의 재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답례품 증량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관내 7개 업체, 9개 답례품을 대상으로 기존 구성 대비 추가 증정 또는 증량 혜택을 제공해 기부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재기부 유도 이벤트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2023년부터 2025년까지 영천시에 기부한 이력이 있는 기부자 중 문자 수신 동의자를 대상으로 안내 문자를 발송하며 문자 내 전용 URL 을 통해 10만원 이상 기부 시 네이버페이 1만5000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영천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존 기부자의 재참여를 유도하고 답례품 홍보를 통한 지역업체 매출 증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윤미선 세정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기부와 전국 농협은행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기부로 참여할 수 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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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천 하이패스IC’ 4월 30일 오후 2시 개통
‘서영천 하이패스IC’ 4월 30일 오후 2시 개통 (영천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천시는 서남부 지역의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서영천 하이패스 IC'가 4월 30일 오후 2시에 개통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379억원을 투입해, 2019년 영천시와 한국도로공사가 협약을 통해 추진했다.실시 설계와 인허가를 거쳐 2022년 5월 착공 후 개통에 이르게 됐다.서영천 하이패스 IC 는 단말기를 부착한 승용차·버스·4.5톤 미만 화물차만 이용할 수 있는 하이패스 전용 시설이다.이번 개통으로 기존 나들목 이용 시 발생하던 우회 이동거리와 소요 시간이 줄어들어, 빠르고 효율적인 고속도로 접근이 가능하다.특히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는 물론, 인근 산업단지 및 물류 거점으로의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이다.영천의 서남부 지역인 금호읍과 대창면 일대의 주요 고속도로 연결성이 강화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또한, 인근 산업단지와 연계한 물류 이동이 더욱 원활해지면서 기업 활동 여건 개선되고 지역 농가의 농산물 수송 효율 향상에도 기여하는 등 다양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서영천 하이패스 IC 개통은 단순한 교통시설 확충을 넘어,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균형 발전과 이용자 중심의 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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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7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국비확보
청송군, 2027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국비확보 (청송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청송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추가 공모에서 ‘2027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이 최종 선정되어 당초 신청한 국비 2억 4800만원을 삭감 없이 100% 전액 확보했다고 밝혔다.지자체 개최 국제경기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써 5개국 이상의 참여와 외국선수 비중 20% 이상 등 엄격한 기준을 요한다, 청송군은 18개국 이상의 참여와 해외선수단 비중 73.5%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고 국제산악연맹의 개최 승인을 받았다.2011년 아시아 최초 개최 이후 14년간 월드컵 대회를 개최해온 풍부한 운영 경험과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시설 보유와 더불어 매년 전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산악스포츠의 메카’임을 증명함으로써, 신청 예산 전액 지원이라는 쾌거를 이끌어내는 결과를 이끌어냈다.또한, 최근 아이스클라이밍이 2030년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게 점쳐지면서 전 세계 산악스포츠계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해 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청송 월드컵은 국내 엘리트 선수들이 올림픽 메달을 향해 도약하는 전초기지가 될 전망이다.청송군 관계자는 “신청액 전액 확보는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의 국제적 위상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확보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투입해 2027년 대회를 전 세계 선수와 관람객이 열광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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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6년 개별주택가격 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청송군, 2026년 개별주택가격 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청송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청송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9484호에 대한 가격을 4월 30일에 결정·공시한다.공시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용승인되고 건축물관리대장에 등재된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등이다.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부속토지를 포함해 평가한 가격으로 개별주택의 건물 및 토지 특성을 표준주택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산정됐다.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부터 청송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청송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이의신청 건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청송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하고 그 처리 결과는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된다.한편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한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한국부동산원 포항지사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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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 꽃향기 가득한 ‘시가지 꽃길 조성’
경상북도 성주군 군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가천면 행정복지센터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가천면 중심지에 ‘꽃길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가천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는 한편 주민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봄 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 됐다.가천면은 유동 인구가 많은 소재지 중심 도로변에 배치된 대형 화분을 정비하고 화사한 색감을 자랑하는 ‘버베나’ 와 우아한 외양의 ‘목마가렛’을 식재했다.다채로운 꽃들을 조화롭게 배치함으로써 단조로웠던 시가지 풍경을 한층 밝고 화사하게 변화시켰다.이수경 가천면장은 “거리 곳곳에 핀 꽃들이 주민들의 마음속에도 활짝 피어나 일상의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꽃향기 가득한 살기좋은 가천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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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축산악취개선 지역협의체 회의 개최
경상북도 성주군 군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성주군 축산과는 축산분뇨 악취 감소로 지역민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축산악취개선 지역협의체 회의를 4. 29. 군청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협의체는 지자체, 지역주민, 축산단체, 축협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축산악취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협력 체계로 운영된다.이날 회의 안건은 악취발생 원인 분석, 악취 저감시설 지원, 농가별 맞춤형 저감 대책 수립 등으로 협의체는 축산악취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성주군은 악취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는 재래식 돈사에 컨설팅을 해 악취 원인을 진단하고 농장지도 점검 및 지원사업을 통해 축산 악취 감소에 노력 중이다.성주군 관계자는 “축산업은 지역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악취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며 “지역협의체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주민과 축산농가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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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성분 분석 정보
행정안전부
[문경상주전국뉴스] 행정안전부는 4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함께 ‘2026년 제3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장기화되는 중동 전쟁 속에서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의 조기 창출을 위한 중앙과 지방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행정안전부는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긴급 편성된 국가 추경이 현장에서 빠르게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방정부의 조속한 추경 편성과 집행을 강조했다.특히 이번 주부터 지급이 시작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국민생활과 직결된 사업들이 지체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의 집행 속도 제고를 당부했다.아울러 행정안전부는 청년 실업문제 완화를 위한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의 조기 착수를 위해 참여기업 사전발굴 등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이어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전기차 수요 급증에 따라 실수요자가 실질적인 구매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국비 추경에 대응하는 지방비의 적기 편성을 당부했다.다음으로 행정안전부는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등 공직기강 확립 강조와 함께 민선 8-9기 간 행정의 안정성과 연속성 확보를 위해 임기말 단체장의 행정 책임성 강화를 당부했다.특히 모든 공무원의 철저한 정치적 중립 준수를 강조하면서 선거 공정성을 훼손하는 허위·조작 정보 유포행위에 대해서는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임기말에 나타날 수 있는 선심성 예산편성이나 무리한 사업추진, 특정인을 고려한 인사 운영 등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점검과 관리를 당부했다.한편 지방선거 등을 이유로 지역축제가 연기·취소되어 지역경제가 과도하게 위축되지 않도록 법령의 범위 내에서 각종 축제가 정상 개최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지 전수조사 추진’, 보건복지부의 ‘자살예방관 운영 활성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공영주차장 및 전통시장 태양광 보급사업 추진’ 등 지방정부의 협조가 필요한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중동전쟁의 긴 그림자와 고물가가 지속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민이 힘들 때 정책은 더 빠르고 더 가까워야한다”며“민생회복을 위한 이번 추경이 단순한 재정 투입이 아니라 가장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닿아 국민의 일상 회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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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수산물, 어촌여행지, 해양생물, 등대, 무인도서 선정
수산물 성분 분석 정보
[문경상주전국뉴스] 해양수산부는 5월 이달의 수산물로 다시마와 조피볼락을 선정했다.다시마는 갈조류에 속하는 대표적인 해조류로 깊은 감칠맛을 내는 식재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다시마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셀레늄 등 다양한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무기질의 보고’로 불린다. 다시마는 보통 육수를 내거나 초무침·쌈 등 다양한 반찬으로 즐기는데, 마른 다시마를 기름에 튀긴 뒤 설탕을 뿌려 만든 ‘다시마 튀각’은 별미 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조피볼락은 ‘우럭’ 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친숙한 어종으로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근육 형성과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조피볼락은 주로 회로 즐기지만, 손질 후 남은 머리와 뼈는 매운탕 재료로 활용되어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 맛을 낸다. 또한 찜, 탕 등 다양한 요리로도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이달의 수산물 다시마, 조피볼락을 비롯한 수산물 관련 정보는 어식백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해양수산부는 5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전북 고창 장호마을과 전남 함평 돌머리마을을 선정했다.전북 고창 장호마을은 4km가 넘는 명사십리 백사장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고창 갯벌이 어우러진 어촌마을이다. 후릿그물 체험을 통해 마을 앞 바다에서 광어와 새우, 꽃게 등 계절마다 다양한 수산물을 직접 잡아 바로 맛보며 어촌만의 생생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승마 체험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초보자는 승마장 내에서 기본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숙련자라면 바다로 나가 말을 타며 탁 트인 풍경 속에서 특별한 순간을 남기기 좋다.전남 함평 돌머리마을은 5월 5일까지 열리는 함평 나비축제와 연계해 방문하면 꽃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여행의 만족도를 더한다. 축제장을 둘러본 뒤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돌머리마을로 이동하면 한층 여유로운 바다 풍경이 펼쳐진다. 바다 앞에는 글램핑장과 카라반, 캠핑장도 갖추어져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해 질 무렵에는 405m 길이의 무지개다리를 배경으로 서해의 노을을 감상해 보는 것도 좋다.5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에 관한 자세한 관광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해양수산부는 다가오는 바다식목일을 맞아 5월 이달의 해양생물로 거머리말을 선정했다.거머리말은 전 세계 해안에 널리 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수심 5m 이하 얕은 바다에 주로 분포한다. 바닷속에서 빽빽한 숲을 이루는 대표적인 해양식물로 물살이 느리고 바닥이 부드러운 환경에서 군락을 형성한다. 2026 세계섬박람회 개최지인 여수의 개도와 돌산도 일대에도 667,415m2의 대규모 거머리말 군락이 존재한다.거머리말은 해양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다양한 해양생물의 산란지와 은신처가 되어주기도 하고 연안침식을 억제해 해안선 보호에도 기여한다. 최근에는 거머리말의 뛰어난 이산화탄소 흡수·저장 능력이 확인되면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블루카본’ 으로서의 가치도 주목받고 있다.거머리말을 비롯한 다양한 해양생물과 이달의 해양생물에 관한 정보는 해양생명자원통합정보시스템과 해양환경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해양수산부는 5월 이달의 등대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리에 위치한 비안도항 북방파제등대를 선정했다. 이 등대는 2024년에 설치되어 4초에한 번씩 빨간색 불빛을 깜빡이며 비안도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안전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비안도는 고군산군도에 부속된 섬 중에서 가장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멀리 떨어져서 보면 날아가는 기러기 모양과 같다고 해서 ‘비안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비안도항 북방파제등대는 ‘어촌뉴딜 300사업’ 으로 기존 방파제가 연장·개선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섬에는 최고 높이 191m의 노비봉이 있는데, 이 봉우리에는 동백나무와 괴목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섬 주변 절벽의 경치 또한 뛰어나며 수평선의 낙조 경관은 고군산군도 내에서도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서해안지역은 예로부터 꽃게 어장이 발달해 어획량이 풍부한 곳으로 특히 봄에는 꽃게가 산란하기 전 알이 꽉 차 맛이 좋다. 군산은 섬이 많은 지리적 특성상 꽃게를 저장하기 위해 게장을 담궈 먹던 식생활이 꽃게장이라는 지역 음식으로 발달했다. 꽃게는 키토산과 타우린이 풍부해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원기 회복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다.이달의 등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대박물관 ‘등대와 바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등대 주변 관광정보는 ‘군산시 문화관광’ 누리집에 소개되어 있다.해양수산부는 5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에 위치한 개발가능무인도서인 ‘모개도’를 선정했다.여수반도 서쪽 여자만 내에 있는 모개도는 여수항에서 약 18㎞, 순천만에서 남쪽으로 약 10㎞정도 떨어져 있다. 높이 20m, 면적 31,473㎡ 규모의 모개도를 옆에서 바라보면 솥뚜껑이나 방패를 엎어놓은 모양으로 보이며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푸른 바다 위에 떠 있는 ‘심장’처럼 보인다.모개도에 대한 명칭의 유래는 정확하지 않으나, 호남 방언으로 모개는 과일 ‘모과’를 뜻하며 섬의 울퉁불퉁한 모양이 모과처럼 생겨 ‘모개도’라고 불리게 됐다는 이야기가 지역에서 전해진다. 또한 최근에는 하늘에서 본 모양을 따서 ‘하트섬’ 이라고도 불린다.모개도 해안은 회갈색의 암반 또는 자갈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 안쪽은 억새와 곰솔로 덮여 있어 봄부터 푸릇푸릇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돈나무, 사철나무, 골무꽃 등이 자생하며 다양한 곤충과 더불어 중대백로 큰부리까마귀, 섬휘파람새, 동박새 등 바닷새가 관찰되기도 한다.
202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