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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지키스탄 경제협력 확대 논의
산업통상자원부
[문경상주전국뉴스] 산업통상부 박정성 통상차관보는 11.24일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나자르 아지즈 타지키스탄 산업신기술부 차관을 만나 교역·투자 확대, 개발협력,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등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 타직측은 자몰조다 수출청 부청장, 하이룰로조다 재무부 차관 등 2명의 차관급 인사가 함께 참석했다.이날 면담에서 양측은 ①양국간 교역이 늘고 있지만 자동차 외의 수출품목 다변화 필요성, ②섬유, 태양광발전 등 산업부 개발협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협력 확대 필요성, ③타직이 보유한 핵심광물 관련 공급망 협력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타직측은 양국간 교역·투자 확대와 관련해 한국의 수출촉진정책과 산업입지정책을 벤치마킹하고 싶다며 양국간 사례공유 등 소통 확대를 요청했고, 이에 우리측도 교류협력 확대에 공감을 표했다.이날 박정성 통상차관보는 “타지키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중 우리에게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이며, 앞으로 무역투자, 개발협력 등 다양한 정책협력을 통해 경제협력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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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의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만나다
경진대회 본선 진출
[문경상주전국뉴스] 행정안전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규제혁신을 장려하고, 이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2025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17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 17건은 지난 8월부터 시․도별 자체 발굴과 심사를 통해 행정안전부에 제출한 106건의 규제혁신 사례에 대해 시․도 간 교차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특히, 올해는 지방정부의 신산업 육성 등 관련 산업 관심 제고를 위해 각 지방정부에 신사업 규제혁신 사례를 적극 발굴해 줄 것을 요청한 결과, 총 17건의 우수사례 중 로봇산업, 수직농장 산업, 전기차 보급 등 신산업 지방규제 혁신 우수사례 6건이 선정됐다.규제자유특구를 유치해 지역 신산업의 성장 토대를 만들고, 관계부처와 함께 규제샌드박스 실증 지원으로 지역 기업 애로를 해소하는 등 지방정부의 다양한 노력들은 향후 다른 지방정부의 신산업 육성에도 좋은 참고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방정부의 노력을 통해 중앙부처로부터 규제개선을 이끌어 낸 사례 외에도 지방정부가 가진 권한 내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조례를 개정하거나 관련 기본계획을 변경해 지역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사례들도 상대적으로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규제혁신에 대한 지방정부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11월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총 17건의 우수사례 중 전문가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상위 10건의 우수사례에 대한 현장발표 심사가 진행된다.경진대회 결과에 따라 대상에는 국무총리상,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사전심사를 통해 확정된 장려상 수여 지방정부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는다.상장 : 대상 1건, 최우수상 이하 총16건행사 내용은 당일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에도 생중계되므로 지방규제혁신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경진대회를 시청할 수 있다.아울러,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 17건은 향후 우수사례집 제작·배포 등을 통해 각 지방정부에 공유하고, 행정안전부 ‘내고장알리미 누리집’에도 게시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김민재 차관은 “주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지방정부의 규제혁신이 곧 그 지역 주민의 삶의 개선이다”라며, “지역 곳곳에서 규제혁신이 활성화되도록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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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 관행 혁신, 국가공무원 당직제도 첫 전면 개편
인사혁신처
[문경상주전국뉴스] 1,171개 기관, 연간 약 57만 명의 국가공무원이 수행하고 있는 당직제도가 1949년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전면 개편된다.재택․통합당직 등을 확대해 예산 절감 등 당직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인공지능 당직 민원 시스템을 통한 신속한 민원응대가 가능토록 개선된다.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칙」개정안을 24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공직사회 활력 제고 5대 과제’ 중 하나로, 환경변화에 맞지 않는 낡은 제도를 혁신해 공무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국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당직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재택당직이 전면 확대된다.무인 전자경비장치 또는 유인 경비시스템, 통신 연락체계 등을 마련한 기관의 경우 재택당직을 적극 도입할 수 있게 된다.기존 재택당직을 위해선 사전에 인사처 및 행안부와 협의가 필요했지만, 앞으로는 이 절차를 폐지해 각 기관이 자율적으로 재택당직을 운영할 수 있다.또한, 사무실에서 2~3시간 대기후 귀가하도록 한 재택당직의 사무실 대기 시간도 1시간으로 단축한다.둘째, 24시간 상황실에서 당직 임무도 수행토록 조정된다.외교부, 법무부 등과 같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은 기존 일반당직실에서 수행하던 당직 임무를 상황실에서 함께 수행할 수 있게 된다.기관 특성상 당직 업무가 과중한 경우에는 상황실 인원 조정, 인력 보강 등을 함께 추진할 수 있다.셋째, 통합당직도 대폭 개편된다.복수의 기관이 동일 청사 내 있거나 위치가 근접한 경우, 각 기관에서 당직을 따로 운영할 필요 없이 기관 간 협의를 통해 당직 근무를 통합‧운영할 수 있게 된다.현재는 기관별 1명이 반드시 당직근무를 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통합당직실별 1~3명으로 인원을 조정해 운영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예를 들어 대전청사와 같이 8개 기관이 모여 있는 경우 기존에는 기관별 1명씩 총 8명이 당직근무를 했다면, 앞으로는 전체 3명의 당직 근무자가 8개 기관을 통합 관리하게 된다.통합당직 기관 간에는 비상 연락체계 유지를 통해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전파하고, 차질없이 업무가 처리될 수 있도록 철저히 운영할 계획이다.넷째, 인공지능 민원응대를 도입하고, 소규모 기관의 당직은 감축한다.민원응대의 효율성을 위해 야간, 휴일에 전화 민원이 많은 기관은 인공지능 당직 민원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일반 민원은 국민신문고로 연계, 화재․범죄는 119․112 신고로 전환토록 함과 동시에 중요하고 긴급한 사항은 당직자에게 직접 연락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당직 근무 인원이 적어 1인당 4주에 1회를 초과해서 당직근무를 해야 하는 소규모 소속기관의 경우, 기준을 완화*해 당직을 하지 않을 수 있다.1인당 2주에 1회를 초과 → 1인당 4주에 1회를 초과해서 당직을 서는 경우개편 방안은 각 중앙부처에서 기관의 규모와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선택해 운영할 수 있다.개정안은 관련 규정을 정비한 후, 약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4월부터 전면 시행 할 예정이다.인사처는 정부세종청사에 위치한 당직총사령실과 정부서울청사, 과천청사 및 대전청사에 각각 위치한 당직사령실은 그대로 유지해 당직 운영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청사관리본부 및 보안업체의 전문적인 청사 방범‧방호‧방화 업무를 통해 당직 업무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개편으로 재택당직 및 통합당직으로 전환되고 24시간 상황실 운영 기관의 일반 당직이 폐지되면 공무원들이 필요한 임무 수행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되고, 사무실 당직 근무자에게 지급되던 당직비가 감축돼 연간 약 169~178억 원 수준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현재 연간 국가공무원 약 44.6만 명이 사무실 당직 근무 후 휴무를 활용함에 따라 발생했던 업무 공백이 재택당직 등으로 인해 줄어들면, 연간 약 356만 근무시간이 확보돼 국민에게 추가적인 정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최동석 인사처장은 “시대 변화에 맞지 않는 비효율적인 당직 제도는 공무원들의 불필요한 업무 부담을 가중하고 공직 활력을 저해하는 요인이었다”며 “실태조사와 현장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 만큼, 공무원들이 업무에 더욱 집중하고, 국민에게 보다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주민 생활 최접점에 있는 특성을 고려해 지자체의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당직 운영을 개선할 수 있도록 당직유형*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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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사이버도박 특별단속 실시
경찰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초국경화 되고 있는 불법 사이버도박 범죄 근절을 위해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사이버도박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총 3,544건·5,196명을 검거하고 이 중 314명을 구속하였으며, 도박범죄 수익금 총 1,235억 원을 환수하였다.이번 특별단속은 조직화·분업화하는 등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는 사이버도박 범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도경찰청 전담수사팀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검거 인원▴0.6% 및 구속 인원▴7.9%이 모두 증가하였다.세부 유형별로는 전체 사이버도박 범죄 발생 중 카지노 유형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다음으로 ▵스포츠토토, ▵경마·경륜·경정 순으로 확인되었다.사이버도박 범죄 피의자의 연령대를 분석하면, 온라인 일상화의 영향으로 20~40대의 비중이 대체로 고르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도박의 세부 유형별로 주된 피의자의 나이에 차이가 존재하였는데, 스포츠 경기 기반의 스포츠토토 유형은 주로 20·30대가 다수를 차지하였다. 또한, 게임 기반의 카지노 유형은 20~40대가 고르게 분포하고 있었으며, 경마·경륜·경정의 경우 오프라인 경기에서 유입된 40대 이상이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청소년 도박 중독의 폐해와 심각성이 지속해서 사회 문제로 떠오르면서, 경찰청에서는 지난 1년간 청소년 도박행위자 7,153명을 적발하였다. 경미한 사안의 경우 경찰서에 설치된 선도심사위원회에 청소년 도박행위자를 회부하고 있으며, 범행 정도를 감안하여 훈방·즉결심판 청구 또는 송치하고 있다. 또한 당사자·학부모 동의를 전제로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등 전문상담기관에 연계해 치유 및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재범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불법 도박사이트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여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 수사단계에서는 필요한 수사 단서를 확보한 이후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삭제·차단을 요청하고 있다. 이와 병행하여 사이버 명예 경찰인 ‘누리캅스’를 통해 도박사이트, 도박 광고 등 각종 불법 정보를 점검하여 불법 도박사이트에 대한 삭제·차단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경찰청은 2025년 특별단속에 이어 연속적으로 「’26년 사이버도박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단속 효과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해외를 거점으로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조직 등 운영자 검거에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도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전담수사팀 및 형사기동대 등 수사 인력을 가동하여,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 및 연루된 조직원에 대해 ‘범죄단체조직죄’를 적극 법률 적용하는 등 철저하게 추적하고 국외도피사범에 대해서도 검거 및 송환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등 초국경범죄에 초점을 맞추어 대응한다.또한 경찰청 ‘사이버범죄 예방강사’ 및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해 청소년 등에 대한 예방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및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등과 협업하여, 청소년을 비롯한 도박행위자 대상으로 예방·치유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으로 연계하는 등 재범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기울일 예정이다.경찰청 박우현 사이버수사심의관은 “사이버도박 범죄는 대표적인 중독성 범죄로 청소년까지 그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사이버도박이 조직적·초국경 범죄로 진화하고 있는 만큼 이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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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꼬리물기 무인단속장비’로 얌체 운전 잡는다
경찰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찰청은 12월부터 교차로에서 꼬리물기 발생 시, 위반행위를 자동으로 단속할 수 있는 ‘교차로 꼬리물기 신규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시범운영한다.이번 시범운영은 서울 강남구 국기원사거리에서 진행되며, ’25년 12월부터 ’26년 2월 말까지 3개월 동안 계도 단속을 시행한다.개발된 교차로 꼬리물기 단속장비는 ‘경찰청 R&D 연구’*와 연계하여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통해 한계점을 보완하고 정확도를 향상했으며, 기존 신호, 속도위반과 꼬리물기 위반을 병행 단속하여 하나의 단속장비로 통합하여 운영함으로써 장비의 효율성 및 유지관리 편의성을 높였다.교차로 꼬리물기 단속 장비는 정차금지지대가 설치되어 있는 교차로에서 운영할 방침이며, 녹색신호에 교차로 내를 진입하여 적색신호 변경 시에도 일정 시간 정차금지지대를 통과하지 못하고 머무는 차량을 대상으로 시행된다.다만, 교통사고 등 긴급상황으로 부득이하게 정차금지지대에 있는 차량은 단속을 제외한다.아울러, 경찰청에서는 꼬리물기 단속 장비의 신규 설치뿐 아니라 기존 운영 중인 신호 과속 무인단속장비에 꼬리물기 단속 기능을 추가하는 방안도 마련 중으로, ’26년에는 상습 정체 교차로 대상 10곳에 꼬리물기 장비를 설치하고, ’27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하는 등 꼬리물기 단속장비를 신속하게 보급하여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그간 경찰청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무질서한 행태로 사회적 신뢰를 저해하는 5대 반칙운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주요 상습 정체 원인인 교차로 꼬리물기 행위에 대해서도 신규 단속장비를 활용하여 단속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경찰청 관계자는 “녹색신호만 보고 무턱대고 교차로에 진입하거나, ‘나만 빨리 가겠다.’라는 작은 이기심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이며, 이러한 얌체운전 행위를 적극적으로 단속하여 도로 소통을 원활히 하고 사고를 예방하겠다.”라고 밝히면서, “교차로가 녹색신호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정체 여부를 확인하고 진입해 달라.”고 당부하였다.경찰청은 “향후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행위인 끼어들기, 불법 유턴 행위를 단속할 수 있는 장비를 지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며, 국민의 불편을 원천적으로 해소하고 기초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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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행정안전부 주관‘2025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기관표창 수상
문경시의회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관표창 수상
[문경상주전국뉴스] 문경시의회가 11월 2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제9대 지방의회 4년간의 의정활동 및 우수조례 성과를 평가하여, 전국 각 지방의회의 혁신적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문경시의회는 진후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가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20건의 우수사례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에 선정된 조례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하는 병원에 입원할 경우, 종전에 입원 환자들이 전액 부담하던 간병비를 건강보험 적용 대상으로 포함시켜 환자 부담률을 20%로 낮춤으로써, 병원에 입원하는 주민 누구나 간병비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제도화한 전국 최초의 조례이다.현재 문경제일병원에서 본 서비스가 시행 중이며, 환자와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를 통해 간병비 부담 완화는 물론, 보다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 조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특히 이번 수상은 한국의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이하여 이 제도를 총괄하는 행정안전부로부터 문경시의회의 의정활동과 정책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는 주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문경시의회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지방의회에 대한 주민 신뢰와 긍정적 인식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은 “이번 수상은 제9대 의원들이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늘 주민의 편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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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가 함께 만든 작은결혼식 열리다.
상주시 이안면 작은결혼식
[문경상주전국뉴스] 상주시는 예식문화의 건전한 변화와 지역 공동체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신랑 이상업 이안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신부 팜 티빅 응안 양의 ‘작은결혼식’이 11월 22일 오전 11시, 이안면복지회관에서 열렸다.예식은 이안면복지회관을 대관해 진행됐으며, 이안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준비 과정에 참여해 예식의 완성도를 높였다.직원들은 공간 꾸미기, 진행 동선 정리 등 다양한 부분을 세심하게 챙겼다.이러한 참여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예비부부를 축하하는 진심을 담아낸 것으로, 행사 분위기를 따뜻하게 이끌었다.이안면새마을부녀회도 큰 역할을 맡았다.부녀회원들은 전날부터 식재료 손질과 요리를 도맡아 정성 어린 잔치 음식을 마련하는 데 온 힘을 쏟았다.이런 헌신과 정성은 잔치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으며, 주민이 힘을 모아 만들어가는 지역 공동체 문화의 가치를 잘 보여주는 모습이었다.예식의 주요 순서 역시 주민들의 참여로 더욱 의미 있게 꾸려졌다.주례는 지역 원로인 이운식 전 도의원이 맡아 예식을 품위있게 이끌었고, 사회는 신랑의 후배인 이동욱 이안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총무가 맡아 친근한 분위기를 더했다.이안면 색소폰 동호회 ‘색동회’의 축하 연주가 더해지며 화려하지는 않지만 마음의 울림이 가득한 결혼식으로 채워졌고, 200여 명의 하객들은 한마음으로 예비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상주시 작은결혼식 지원사업은 과도한 형식과 비용을 줄이고 결혼 본연의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이안면에서 열린 이번 작은결혼식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축하하고 함께 준비하는 건강한 예식문화의 모범을 보여주었다.예식은 1부 ‘마을의 축복이 깃든 작은결혼식’으로 시작해, 2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 전통혼례식’으로 이어지며 큰 호응을 받았다.특히 전통혼례식은 경북도 2025년 인구활력 주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의 손길이 고스란히 담겨 의미를 더했다.신랑·신부는 한복의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전통혼례복을 갖춰 입고 가마를 타고 입장해 옛 혼례의 격식과 품격을 재현했다.특히 외국인 신부가 지역 주민과 어울려 한국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모습은 하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자란 두 사람이 영원을 약속하는 순간은 그 자체로 진한 울림을 전했다.신랑 이상업 회장은 “면민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주신 잊지 못할 선물과 그 감동을 평생 가슴에 새기고, 지역사회에 더 큰 나눔으로 보답하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호웅 이안면장은 “작은결혼식은 결혼 본연의 의미를 회복하고 부담을 줄이는 실속형 예식문화의 좋은 사례”라며 “특히 이번 작은결혼식을 계기로 마을이 더욱 화합하고 지역 공동체가 한층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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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제8기 정책자문위원회 출범
행정안전부
[문경상주전국뉴스] 행정안전부는 11월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8기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첫 회의를 개최하고, 민간 전문가·시민사회와 함께 인공지능 민주정부·주민자치·일상안전 혁신을 위한 정책 자문을 활성화하기로 했다.향후 1년간 활동하게 되는 제8기 정책자문위원회는 학계·연구원·기업·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59명이 위촉됐으며, 행정안전부 조직개편 내용과 연계해 10개 분과로 구성됐다.이날 출범한 제8기 정책자문위원회는 ‘구성의 다양성 확대’, ‘생생한 현장 의견 반영’, ‘업무 분야별 유연·신속한 자문’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우선 분과별 위촉 가능한 위원 수가 20명에서 40명으로 확대됐고, 위원 구성에서 기업·시민사회 비중*이 크게 늘었다. 행정안전부 「2030 자문단**」을 겸임위원으로 위촉하여, 청년세대의 목소리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각 분과는 자율적인 소위 운영으로 유연하고 신속한 자문 제공이 가능하다. 2개 이상 분과에 걸친 공동 사안은 ‘특별위원회’에서 융합 토의도 진행한다.위원장은 김종걸 한양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맡는다. 김종걸 위원장은 ‘지속가능경제’ 분야 전문가로,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사회인문연구회 기획예산위원, 기획재정부 협동조합정책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겸비했다.이날 김종걸 위원장은 “행정안전부가 미래 대응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5년 전략’과 ‘1년 단위 성과지표’를 마련해 성과를 꾸준히 측정해나가야 한다”고 제언했다.윤호중 장관은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갖춘 제8기 정책자문위원회가 행정안전부 정책 전반에 새로운 시각과 실질적인 제안을 더해 주길 기대한다”라며,“정책자문위원회와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위원들께서 주신 제언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행정안전부가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행복안전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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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면,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작은결혼식’개최
상주시 이안면 작은결혼식
[문경상주전국뉴스] 상주시는 예식문화의 건전한 변화와 지역 공동체 중심의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작은결혼식’을 11월 22일 오전11시 이안면 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상주시가 추진하는‘작은결혼식’활성화 사업은 과도한 예식비 부담 완화와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예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이안면 새마을부녀회가 주체적으로 참여해 예식 후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였다.주민과 단체가 함께하여‘마을이 함께 축하하는 작은결혼식’이라는 의미를 더했다.1부 작은결혼식에 이어, 2부에서는 경북도 2025년 인구활력 주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혼례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전통 복식과 예식을 바탕으로 한 이번 전통혼례는 결혼의 고유한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호웅 이안면장은 “작은결혼식은 결혼 본연의 의미를 회복하고 부담을 줄이는 실속형 예식문화”라며 “특히, 이번 이안면의 작은결혼식을 통하여 지역 공동체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문화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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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자전거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상주시 교통에너지과 자전거그림 그리기 대회
[문경상주전국뉴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23일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내 아동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뽐낼 수 있도록 ‘제24회 자전거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아동 109여명이 접수하여 자전거와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상상력을 표현하였으며, 그림 그리기 대회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마술공연도 진행되여 가족들이 문화와 예술을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대회 심사는 한국미술협회 상주지부가 맡아 ▴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진행했다.심사 결과 국회의원상, 상주시장상, 교육장상을 포함해 총 54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어 아이들의 재능과 노력을 격려했다.이광호 관장은 “24회를 맞은 자전거 그림 그리기 대회가 상주 지역의 대표 어린이 문화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자전거 도시 상주에 걸맞게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전거에 관심을 갖고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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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확대간부회의 열고 연말 현안·행사 추진상황 점검
경주시 확대간부회의 열고 연말 현안행사 추진상황 점검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는 24일 오전 주낙영 시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연말 주요 현안과 행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먼저 기업투자지원과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과 경주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투자대회’및 글로벌비전 서밋 준비 사항을 보고했다.이번 행사는 아·태 20개국 정부·기업 관계자가 참여해 포럼, 투자환경 설명회, MOU 체결 등을 진행하는 ‘포스트 APEC’후속 사업이다.농촌활력과는 다음 달 22일 열리는 ‘2026년 경주형 마을만들기 행복농촌포럼’준비 현황을 보고했다.이번 포럼은 마을만들기 사업 참여 희망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정책 방향 공유, 우수 사례 발표, 연극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자리로 마련된다.행사에는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홍보담당관실은 다음 달 초 발간되는 시정소식지 ‘아름다운 경주 이야기’겨울호 제작 현황을 보고했다.이번 호에는 신라금관 특별전, 황촌 관광콘텐츠, APEC 정상회의 핵심 성과 분석 등이 수록된다.도로과는 25일 열리는 건천읍 농어촌도로 ‘천포교’개통식 준비 상황을 보고했다.천포교는 폭 10m, 길이 46m 규모의 신설 교량으로, 통수단면 개선과 내진성능 확보를 위해 기존 노후 교량을 개체한 사업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이 외에도 여러 부서가 연말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차례로 보고하며 부서 간 협업 사항을 점검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이후 지역에 찾아온 기회를 투자 유치와 산업 성과로 연결해야 한다”며 “연말 주요 행사들이 시민 불편 없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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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고령군 파크골프클럽대항전 성황리 개최!
정기총회 및 수능 후 청소년 보호활동 실시 (고령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제2회 고령군 파크골프클럽대항전이 지난 11월 22일 09시에 다산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령군파크골프협회가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고령군파크골프협회에 소속된 22개 클럽 37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남철 군수, 이철호 의장 및 군의원, 노성환 도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하였다.이번 대회는 단체전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회원들간의 친선과 실력을 겨루는 시간을 가졌다.대회 결과 우승은 제1클럽, 준우승은 웰니스 클럽, 3위는 꼬꼬 클럽이 차지하였다.김광식 고령군파크골프협회장은 “참석해 주신 내빈분들께 감사드리며 참가자 모두가 화합하고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고령군은 “전국적으로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동호인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 군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파크골프 활성화와 동호인 저변확대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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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 김장 나누기 행사로 겨울철 이웃사랑 실천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 김장나누기 행사 군위읍 (군위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는 군위군자원봉사센터의 ‘온기나눔 사랑의 반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에 걸쳐 정성이 담긴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이 행사에는 회원 18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여성자원봉사대는 매월 1회,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이웃들에게 나누며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특히 겨울철에는 김장 나누기를 통해 봉사활동을 마무리하고 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오영희 회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민속LPC에서 수육고기 후원, 민베이커리에서 빵 후원, 한국전력 군위지점 직원들의 노력봉사와 건강음료 지원 그리고 1년 동안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해주신 회원들과 관계기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지금까지 장소를 협찬해주신 최순이 회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내년에는 새로운 장소에서 다시 만나뵙기를 기원한다”고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이창원 군위읍장은 "매년 김장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여성자원봉사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군위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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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김용 전) 부원장 무죄취지 파기환송 신속히 판결해야”
안호영,“김용 전) 부원장 무죄취지 파기환송 신속히 판결해야” (국회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김문수·윤종군·이재강 의원은 11월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건의 조속한 선고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촉구의견서를 제출했다.의원단은 이번 사건을 “개인 비리 의혹을 넘어 검찰권 남용 의혹과 증거 작성 논란이 겹쳐 있는 사안”으로 규정하며, 대법원의 장기 계류를 문제 삼았다.특히 핵심 증언 번복, 녹취록 표현 변경 정황, 구글타임라인 등 반증 자료를 언급하며 “사건의 신빙성을 흔드는 요소가 누적됐음에도 10개월 넘게 판결이 지연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안 위원장은 “정치적 목적 수사 의혹이 계속 제기되는 상황에서, 대법원은 더 늦기 전에 사법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 “국민이 이해할 수 있는 결론을 내리는 것이 사법부의 책무”라고 강조했다.의원단은 기자회견 이후 대법원에 무죄 취지 파기환송 및 공정한 최종 판단을 요청하는 촉구의견서를 전달했다.의견서에는 △구글타임라인 등 과학적 분석자료 △증언 번복 및 변경 내용 △녹취록 조작 의혹 △반복 구속 과정에서의 표적수사 주장 등이 포함됐다.안 위원장은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법제도에 대한 국민 신뢰가 걸린 문제”라며 “대법원의 책임 있는 판단을 서둘러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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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6년 시정·예산 운영 방향 제시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제29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문경상주전국뉴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24일 제297회 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올해 시정 성과를 설명하고, 2026년도 예산안과 내년도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유 권한대행은 “변화 앞에서 멈추지 않는 시정”을 강조하며,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청정에너지·첨단산업·안전·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올해 영주시는 한국동서발전과 1조 2천억 원 규모의 무탄소 전원개발사업 MOU를 체결해, 2035년까지 500MW급 청정수소 발전소와 대규모 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스템 구축 기반을 마련했다.또한 SK스페셜티 5천억 원 투자, 일진베어링 3천억 원 공장 확장 등 굵직한 기업 투자가 이어지며 산업 생태계 확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이 속도를 내고 있다.아울러 드론 실증도시 및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선정,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착공, 영주역 EMU 차량정비시설 구축 등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확충도 차질 없이 추진해 왔다.기후재난 대응과 시민 안전 분야에서도 영주지구·상망2지구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선정,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 등 도시 안전망이 한층 강화됐다.복지 분야에서는 조례 개정을 통해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70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승차제를 시행하는 등 체감 복지를 확대했다.이러한 노력은 대외에서 우수한 평가로 이어졌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유 권한대행은 내년도 시정 목표를 “도전과 혁신으로 멈추지 않는 영주”로 정하고, △첨단산업 육성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 △미래농업 경쟁력 강화 △맞춤형 복지 도시 조성 △친환경·안전 기반 강화 등 5대 전략과제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먼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첨단베어링 국가산단·무탄소 전원개발사업을 중심으로 제조 기반을 강화하고, 분산에너지 특구·AI 데이터센터·K-방산·드론 산업 유치 등을 통해 신산업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체류형 관광도시 전환을 위해 신도심~구학공원~구성공원~문화의 거리를 연결하는 도심 광장과 랜드마크 조성, 숲 케어팜, 영주호 상류 정원형 생태 저류지, 복합관광단지 조성 등 관광 인프라 확충도 지속한다.농업 분야에서는 영주 농업 브랜드화, 스마트팜 도입, 기후 적응형 신소득 작물 개발, ‘The 영주’직판망 확대 등을 추진해 미래농업 경쟁력을 높인다.아울러 국도 28호선 신설을 반영한 도시기본계획 재정비, 보육·청년·의료 인프라 확충, 전국대회 유치가 가능한 파크골프장 조성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청렴도 제고와 적극행정 실천으로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영주시는 내년도 추진 과제에 기반해 2026년도 예산안을 총 1조 1070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예산은 경제·관광·농업·복지·안전 등 핵심 분야에 전략적으로 배분했으며, 예산안이 의결되면 분야별 실행계획을 마련해 주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유 권한대행은 “시민의 땀으로 모인 예산을 가장 신중하고 책임 있게 집행하겠다”며 “산업이 성장하고 일자리가 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영주를 과감하게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의회와의 긴밀한 협력과 시민의 변함없는 성원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