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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관이 함께 AI 활용 첨단육종기술분야 인재 양성에 나서
[문경상주전국뉴스] 국립종자원은 AI 접목 첨단육종기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산·학·관, 7개 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융합형 인재 양성 및 일자리와 연계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업무협약에는 AI 접목 첨단육종기술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중장기 교육 공동 설계, 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및 구축,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등 인재 양성 및 기반 마련을 위한 내용들이 포함된다.이번 업무협약은 종자기업·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종사자는 정규교육과정에서 학습하기 어려운 AI 접목 첨단기술·현장적용 관련 내용을 실습중심으로 학습하고 산업계의 동향을 학계에 빠르게 전달해 취업과 연계하는 구조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AI 활용 첨단육종기술은 AI기반 신품종 설계, 표현체 분석, 육종을 위한 교배 효율 예측, 개발된 품종의 형질 예측 모델링 등에 활용되고 있다. 국내 종자산업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R&D를 수행하는 기업인 (주)디엔에이케어, ㈜인실리코젠, ㈜씨더스)와 충북대·서울대와 협업해 금년말부터 교육 과정을 설계·운영 할 예정이다.업무협약은 5월 26일 오전 10시 경북 김천시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국제회의실에서 7개 기관이 체결했으며 협약식 계기에 첨단육종기술 관련 글로벌산업 동향, 디지털육종분야 인력양성의 필요성 등 기조강연이 있었다.국립종자원 김기연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센터장은 “디지털육종 등 종자 분야 AI 기술 접목은 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중요 분야이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융합형 인재 양성의 기반 마련을 위해 산·학·연과 협업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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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부터 28일까지, 3·4월분 농업용 면세유 유가연동보조금 102억 원 우선 지급
농림축산식품부
[문경상주전국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틀간 올해 추경예산에 반영된 농업용 면세유 유가연동보조금 623억원 중 3·4월분 신청액 102억원을 5월 27일부터 5월 28일까지 이틀간 21만 개 농업경영체에게 지급한다고 밝혔다.그간 농식품부는 4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각 지역농협을 통해 농업경영체로부터 유가연동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받았으며 접수된 21만 개 농업경영체의 3, 4월분 지급액 102억원을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각 농업경영체별 면세유류 구입카드 결제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아직 유가연동보조금 지원을 신청하지 못한 농업경영체도 10월 31일까지 관내 지역농협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3월부터 면세유를 구입했다면 3월분부터 소급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농식품부 윤원습 농업정책관은 “중동전쟁이 2개월 넘게 지속되면서 면세유 가격 상승으로 농가의 경영비 부담이 가중되었는데, 이번 유가연동보조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농가의 숨통을 틔워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보다 많은 농업인이 기간 내 신청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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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격 휴대축산물 구제역 유전자 검출로 국경검역 강화조치
농림축산식품부
[문경상주전국뉴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최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에서 입국한 여행객이 불법으로 반입해 불합격 처리된 휴대축산물에서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어 즉각 전량 폐기 및 소독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축산물은 중국인 여행객이 간식 목적으로 소량 반입한 것으로 공항에 배치된 검역탐지견과 검역 전용 엑스레이 검색을 통해 확인됐다.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가 확인됐고 살아있는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특히 검역본부는 최근 중국에서 구제역 혈청형 SAT 1형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4월 3일부터 선제적으로 ‘국경검역 강화조치’를 시행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발 노선에 대한 엑스레이 검색과 검역탐지견 투입 횟수를 확대하고 외교부 협조로 중국 여행객에 대한 국경검역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중국산 축산물 반입금지를 위한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구제역 유전자가 검출된 불합격 휴대축산물도 중국 노선에 대한 강화된 검역조치로 적발한 사례이다.검역본부 최정록 본부장은 “불합격 휴대축산물에서 구제역 유전자가 검출되고 주변국에서 구제역 혈청형 SAT 1형이 보고되는 등 가축전염병 유입 위험이 커진 만큼, 국경검역을 철저히 해 구제역이 국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들께서도 가축전염병 발생국 방문 시 축산 농가 및 관련 시설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입국 시 축산물을 절대 반입하지 않도록 각별히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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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부산에서 열린 2026년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10명 메달 획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경상주전국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우리나라 부산에서 지난 5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린 2026년 제26회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 10명이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27개국 208명 학생이 참가한 동 대회에서 한국대표단은 김무연, 박준현, 손채민, 오주하, 이권헌, 이승준, 정민권, 한준우 학생이 금메달을, 이동건 학생이 은메달을, 송민규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했다.특히 올해 대회에서 한국대표단 중 국제물리올림피아드 교육과정을 통해 선발된 대표학생은 전원 금메달을 수상해 대회 출전 이래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또한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한 전국대회를 통해 선발된 대표학생 중에서도은·동메달 수상자가 나오면서 우리나라 기초과학 역량 및 미래 과학기술 경쟁력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제26회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는 이론 시험과 실험 시험 각각 5시간씩 진행됐으며 시험문제는 이론 3문제, 실험 2문제가 출제됐다. 이론 시험은 △저울의 원리, △X선 회절, △자기 공명 현상 문제가, 실험 시험은 △물시계, △미지 저항 추정 문제가 출제되어 물리학에 관한 지식과 함께 문제해결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제26회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을 이끈 신용일 한국물리학회 한국물리올림피아드 위원장은 “바쁜 학업 중에도 꾸준히 노력해 국위를 선양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물리에 대한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쳐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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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바다 위 조난음성, AI가 듣는다
해양경찰청©해양경찰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앞으로는 바다 한가운데서 거친 파도와 시끄러운 엔진 소리에 묻힌 긴급 구조 요청을 인공지능이 찾아내어 기존 인력 중심 체계를 넘어 인명 구조의 ‘인명 구조 적기 시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해양경찰청은 ‘AI 기반 해상 긴급상황 접수 및 대응체계 개발’연구개발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잡음과 신호 미약 등 해양 통신 특성에 맞춘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해, 기존 인력 중심의 해상 긴급신고 대응체계를 고도화하고자 추진된다.바다에서 긴급신고는 육상과 달리 일반 전화뿐 아니라 무선 조난교신과 V-Pass 등 디지털조난신호까지 동시에 접수가 된다. 특히 파도와 엔진 소음 등으로 인해 신고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첨단 기술 도입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예를 들어, 기존에는 상황요원이 수많은 무선 교신을 직접 청취하며 긴급 상황을 찾아야 했다면, 앞으로는 인공지능이 “살려달라”, “침수 중”, “기관 고장” 등 음성 조난을 우선 식별해 알려주는 방식이다.이에 새롭게 개발되는 해양 특화 인공지능 시스템은 △여러 무선 채널의 음성을 분석해 조난신호 자동식별 △ 조난 음성 신호 실시간 문자 변환 표출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STT : 음성 내용을 실시간으로 문자로 변환하는 기술또한, 디지털 조난신호의 발생 위치와 과거 신호 이력 등을 종합 분석해 오발신 가능성을 판별함으로써, 오인 출동으로 인한 인력 소모를 줄이고 실제 긴급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연구개발 사업은 현재 추진 중인 ‘차세대 해양상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연구를 진행한 뒤 2029년 전국 해경 상황실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장인식 해경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연구개발은 점차 복잡해지는 해상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미래형 상황실 구축의 첫걸음”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욱 촘촘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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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전, 보호구 먼저
안전 캠페인 포스터
[문경상주전국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명공학연구원 국가 연구 안전관리 본부와 함께 연구실 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2026년 상반기 연구실 안전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운동은 ‘실험 전, 보호구 먼저’를 주제로 연구 활동 종사자의 개인보호구 착용 생활화를 통해 연구실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4월 29일 정부는 ‘연구실 안전 강화 대책’을 발표하고 기존 연 1회 실시하던 운동을 올해부터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 추진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이번 운동은‘연구실 안전 강화 대책’의 주요 방향인 △사전 예방 체계 강화, △고위험 연구실·미숙련 학생 연구자 중심 지원과 연계해, 실험 전 안전 수칙 준수와 보호구 착용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정착에 중점을 둔다, 아울러 연구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부생·대학원생 등 학생 연구자를 대상으로 보호구 착용의 중요성과 연구실 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운동은 전국 약 4,600개 대학·연구기관 및 기업부설 연구소 등 ‘연구실 안전법’ 적용 기관과 연구 활동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오프라인 행사로는 고위험 연구실이 많거나 최근 사고가 발생한 대학을 직접 찾아가 이공계 연구 활동 종사자를 대상으로 연구실 안전 홍보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안전 실천 영상 시청 △O/X 안전 퀴즈 △개인보호구 착용 체험 △연구 안전 기념품 배포 등 연구 활동 종사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안전의식을 높일 예정이다.아울러 국가연구 안전 정보시스템’과 연구 안전 모바일 앱 ‘Lab SAFE’,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보호구 착용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운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도전 잇기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안전 스티커 부착 ‘인증 도전’, ‘안전 퀴즈 도전’ 등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보안경 등 소정의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과기정통부 이준배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정부는 ‘연구실 안전 강화 대책’을 수립, 이행하는 등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과 과학 기술 인재 보호를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아울러 안전한 연구 환경은 무엇보다 연구 활동 종사자의 자발적인 안전 실천 문화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특히 고위험 연구에 참여하는 학생 연구자들이 실험 전 보호구 착용과 기본 안전 수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연구기관과 현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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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불편 줄이고 관광·공공서비스 더 가까이 지역 맞춤형 UAM 시범사업 공모 추진
국토교통부
[문경상주전국뉴스] 국토교통부는 지역 수요에 기반한 도심항공교통 초기 상용화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도심항공교통 지역시범사업 지원 공모’를 추진한다.이번 공모는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실현 가능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형 서비스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UAM 초기 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섬·산간 등 교통소외지역 이동지원, 관광 활성화, 공공의료·행정서비스 등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활용모델을 중점 발굴하고 기체·운항·통신·플랫폼 등 민간기업이 실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 기반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5월 27일 오후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지방정부 및 도심항공교통 추진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5월 29일부터 7월 28일까지 60일간 공모를 진행한다.도심항공교통 시범운용구역 지정 신청이 가능한 광역지방정부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며 1개 사업을 선정해 최대 10억원의 국비를 지원할 계획이다.평가는 사업모델의 공공성, 지역 수요 적합성, 기존 교통체계와의 연계 가능성, 민간 참여 및 협력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된다.특히 교통취약지역 지원 등 공공기여도가 높거나 민간기업 참여 기반이 우수한 사업모델은 우대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박준형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형 UAM 서비스를 발굴하고 민간의 혁신기술이 실제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며“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용모델을 통해 국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5월 29일부터 국토교통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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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6년 1학기 다자녀가정 대학교 학자금 지원사업 실시
고령군, 2026년 1학기 다자녀가정 대학교 학자금 지원사업 실시 (고령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고령군은 저출생 위기와 지속적인 인구감소 위기에 맞서 출산 장려 및 인구 유입 정책의 일환으로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세자녀 이상 가정의 대학교 학자금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세자녀 이상을 양육하는 가정으로 신청일 현재 부모가 2년전부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고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34세 이하 자녀로 학기당 최대 150만원의 학자금을 최대 8학기까지 지원한다.다만, 대상 학생이 타 장학금을 지원받는 경우에는 타 장학금액을 포함한 금액이 등록금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차액을 지원하며 졸업 후 동급 대학에 재진학하는 경우와 대학원생은 지원하지 않는다.이번 사업은 5. 26일부터 6. 26일까지 읍면사무소에 26년도 1학기분 학자금을 신청기간 내에 신청하면 된다.군에서는 지원대상 및 타 장학금 중복여부를 확인해 7월말 이후에 지급할 예정이다.고령군은 다자녀가정 학자금 지원사업 외에도 다자녀가정 양육장려금 지원, 다자녀가정 큰 집 마련 이자 지원, 다자녀가정 이사비 지원, 다자녀가정 농수산물 구입 지원 등 다자녀가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을 통해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고령군을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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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벼 무경운 이앙 연시회 개최… 저탄소 재배기술 확산
경주시, 벼 무경운 이앙 연시회 개최… 저탄소 재배기술 확산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가 벼 재배 농가의 고령화와 농촌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노동력 절감형 저탄소 벼 재배기술 보급 확대에 나섰다.경주시는 최근 산내면 외칠리 일원 논에서 벼 무경운 이앙 재배기술 현장 교육과 시연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농업기술센터와 신경주농협 관계자, 지역 농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해 무경운 이앙 작업 과정과 재배관리 요령, 현장 적용 시 유의사항 등을 공유했다.참석 농업인들은 작업 편의성과 물관리 방법, 잡초 방제 기술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벼 무경운 이앙은 경운 작업 없이 논 표면을 최대한 유지한 상태에서 이앙기로 모를 심는 재배기술이다.경운 횟수를 줄여 농기계 작업시간과 연료비,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으며 토양 교란과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저탄소 재배기술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무경운 이앙은 레이저균평기를 활용한 정밀 균평 작업이 핵심이다.논 표면 높낮이가 고르지 않으면 이앙 깊이 불균일과 결주 발생, 물관리 불량, 잡초 증가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무경운 이앙은 정밀 균평과 체계적인 물관리, 적기 잡초 방제가 함께 이뤄져야 성공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노동력 절감과 저탄소 벼 재배기술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주시는 앞으로도 무경운 이앙과 건답직파, 드문모심기 등 생력화·저탄소 벼 재배기술 보급을 확대해 농가 생산비 부담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쌀 산업 기반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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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나원리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착공
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친환경 전력 공급을 위한 경주지역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이 본격화된다.경주시는 26일 현곡면 나원리 일원에서 열린 ‘나원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라벌도시가스가 추진하며 총사업비 약 300억원이 투입된다.사업 대상지는 현곡면 나원리 725-1번지 일원 11개소로 부지면적은 7125㎡ 규모다.연료전지 발전시설은 개소당 0.44MW 규모로 발전용량은 9.13MW 며 연간 약 2만 14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이 사업은 천연가스를 개질해 생산한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올 연말 완공이 목표다.이날 착공식에는 경주시와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서라벌도시가스,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연료전지는 발전 효율이 높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친환경 분산형 전원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전력 사용지 인근에 설치돼 송전 손실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어 에너지 자립 기반 강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시는 이번 사업이 친환경 에너지 확대와 도시가스 공급 기반 확충에 도움이 되는 지역 상생형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서 시는 서라벌도시가스와 함께 시유지 임대와 인허가 절차 지원 등 행정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은 친환경 에너지 확대와 안정적인 전력 공급 기반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발전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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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i-SMR 부지 공모 시민 여론조사 안내
경주시, i-SMR 부지 공모 시민 여론조사 안내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가 정부의 i-SMR 1호기 부지 공모와 관련해 시민 여론조사 안내에 나섰다.시는 정부의 6조원 규모 i-SMR 1호기 부지 공모와 관련해 다음달 초 시민 대상 전화 여론조사가 진행된다고 26일 밝혔다.주민 수용성은 부지 평가에 반영된다.조사는 경주시민 대상 ARS 방식으로 진행되며 발신번호는 ‘02’로 시작한다.주요 설문 내용은 i-SMR 인지도와 유치 의견, 기대효과 등이다.시는 여론조사 일정과 참여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정부는 다음달 말 i-SMR 1호기 부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여론조사는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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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신라고취대, 차세대 국악 인재와 협연 무대 연다
경주시립신라고취대, 차세대 국악 인재와 협연 무대 연다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립신라고취대의 올해 두 번째 기획공연인 ‘2026 차세대 명인을 위한 협연의 밤’ 이 오는 6월 19일 오후 7시 30분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공연은 국악관현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국악 인재를 발굴하고 경주시립신라고취대와의 협연을 통해 실질적인 무대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무대에는 지난 4월 20일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차세대 국악인들이 함께한다.오디션은 연주 기량과 예술성, 무대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가야금, 판소리, 해금, 피리, 가야금병창, 대금, 민요, 타악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주들이 최종 선정됐다.협연자는 김소희, 이승빈, 서정원, 이종문, 정희윤, 김태환, 박지민, 타악팀 ‘하루’등 총 8팀 15명이다.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공연이 차세대 국악 인재들에게는 값진 성장의 무대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전통예술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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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세계인의 날 기념 뮤직&댄스 경연대회 성황
경주시, 세계인의 날 기념 뮤직&댄스 경연대회 성황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는 지난 21일 신경주대학교 원석체육관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이주민이 함께하는 ‘2026 세계인의 날 기념 뮤직 댄스 경연대회’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인의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외국인 주민들이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 이해와 존중의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울산 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신경주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과 이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해 원석체육관을 가득 메웠다.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뮤직 댄스 경연대회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 위에서 선보였다.다양한 국적으로 구성된 참가팀들은 각국의 전통적 요소를 살린 댄스 공연부터 한국어 노래 무대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주시는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포용적인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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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외국인 유학생 33명, 지역 치안 지킴이로 나선다
경주 외국인 유학생 33명, 지역 치안 지킴이로 나선다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는 지난 22일 경주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과 외국인 범죄 예방을 위한 ‘제14기 외국인 유학생 치안 자원봉사대’발대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양순봉 경주경찰서장을 비롯해 경주시 인구정책과장, 경주 YMCA 사무총장 등 관계자와 지역대학 외국인 유학생 자원봉사대원 33명이 참석했다.외국인 유학생 치안 자원봉사대는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 증가에 맞춰 유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생활안전과 범죄 예방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민관 협력 치안 활동이다.이날 위촉된 자원봉사대원들은 앞으로 경주경찰서와 협력해 외국인 밀집지역 합동순찰, 외국인 대상 범죄 예방 홍보, 생활안전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공동체 치안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양순봉 경주경찰서장은 “학업으로 바쁜 가운데도 지역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대가 안전한 경주를 만드는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최인숙 경주시 인구정책과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소속감을 갖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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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사라지는 삶의 기억 기록으로 남긴다
청송군, 사라지는 삶의 기억 기록으로 남긴다 (청송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청송군은 안덕면 명당리를 대상으로 사라져가는 마을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을 기록하는 ‘제4차 근현대 생애사 구술기록 수집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식 문서나 행정 기록에 담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구술 형태로 채록해 청송의 소중한 기록 자산으로 남기기 위해 마련됐다.그동안 한국 근현대사의 기록은 국가와 사회 구조 중심으로 축적되어 온 반면, 지방의 고유한 역사성과 개인의 삶은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한 측면이 있었다.이에 청송군은 고령화로 인해 점차 사라져가는 주민들의 일상과 기억을 공동체의 역사로 보존하기 위한 기록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군은 마을의 유래와 공간적 변천 과정을 세밀하게 조사하는 한편 구술기록 전문가의 심층 면담을 통해 주민들의 삶과 기억을 체계적으로 기록할 계획이다.또한 장롱 속에 보관돼 있던 빛바랜 옛 사진 등 다양한 시각 자료도 함께 발굴해, 향후 주민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스토리북으로 제작할 방침이다.청송군 관계자는 “시간이 흐를수록 사라질 수 있는 어르신들의 소중한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는 일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중요한 책무”며 “제4차를 맞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덕면 명당리 주민들의 삶의 궤적과 공동체의 역사를 정성껏 기록해 청송의 소중한 문화자산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6